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압구정화이트빌'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하순 '압구정화이트빌'의 전용 84.87㎡ 4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7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3,500만원을 1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압구정화이트빌은 2003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압구정화이트빌'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크힐스이스트윙' 192.86㎡로 2014년 1월 하순 실거래가 6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아파트는 '청담삼익아파트' 161.75㎡ 물건으로 18억4,800만원에서 29억원으로 올라 56.9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91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30건, 7억2,41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2건, 3억7,004만원), ▲경기도 (626건, 3억69만원), ▲인천광역시 (205건, 2억4,362만원), ▲부산광역시 (233건, 2억3,87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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