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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CM본부, ‘주 4일 근무제’ 사전 준비 위한 워크숍 개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주 4일 근무제'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 인원 충원, 서비스 대비 등의 준비가 완료된 일부 부서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2020년부터 전체 부서에 적용할 예정이다.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처우 개선 및 더 나은 사내문화를 만들기 위해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의 성공적인 시행과 안착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각 사업부의 임직원들이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CM본부는 지난 5월 17일 ‘주 4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워크숍을 용인에서 진행했다. CM본부 임직원들은 ‘주 4일 근무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토론하는 생산적인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다.


특히 팀워크를 위해 실내 컬링게임에 참여해 팀워크와 집중력을 동시에 기르는 연습을 했다. 컬링 프로그램이 끝나고 ‘주 4일 근무제’에 대한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됐다.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 △불필요한 업무 절차의 간소화 방안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 방안 등 생산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주4일제에 대비하는 CM본부 각 팀별 행동 지침을 만들어 발표하는 등 실질적인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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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CM본부의 단합을 위해 바비큐 파티, 레크레이션 시간 등 친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에듀윌 임직원들은 ‘주 4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실현되는 워라밸 만큼 업무에 대한 책임감 향상과 성과 창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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