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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인형' 실체 벗은 AI 처키..공포계 핵인싸 등극

오는 6월 20일,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캐릭터 ‘처키’의 컴백을 앞두고 영화 <사탄의 인형>이 보도스틸 4종을 공개했다.

사진=㈜더쿱사진=㈜더쿱



영화 <사탄의 인형>은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 ‘처키’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면서 시작되는 공포. <사탄의 인형> 보도스틸에서는 AI로 진화된 아이코닉한 공포 캐릭터 ‘처키’의 실루엣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인공 ‘앤디’가 엄마로부터 선물 받은 인형 상자는 알록달록한 포장지로 쌓여있지만, 상자 속 ‘처키’의 본성이 드러나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처키’의 시선으로 바라본 ‘앤디’의 모습은 마치 CCTV에 비친 듯한 화면 이미지로, AI로 진화한 ‘처키’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멜빵 바지를 입은 채 칼끝을 바닥에 끌고 걸어가는 모습과 헤드라이트가 빛나는 차 앞에서 서 있는 ‘처키’의 실루엣은 공포 영화 사상 최고의 캐릭터다운 존재감을 내뿜는다. 이처럼, 주인공 ‘앤디’의 친구였던 ‘처키’가 최강의 공포 캐릭터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사탄의 인형>은 4DX로도 개봉할 예정이다. AI로 업그레이드된 ‘처키’와 4DX의 만남으로 다양한 포맷으로 더 실감 나고 극대화된 공포감의 ‘처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오후 6시에는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에서 <사탄의 인형> 메인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캐릭터 ‘처키’에 대한 호러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캐릭터 ‘처키’의 압도적인 공포감을 선사하는 보도스틸 4종을 전격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는 <그것> 제작진의 완벽한 리부트 영화 <사탄의 인형>은 6월 20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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