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AIA생명 창립 100주년 '런더풀 페스티벌'

진양혜(왼쪽부터) 아나운서, 차태진 AIA생명 대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조영석 양궁선수, 백종환 에이블복지재단 대표, 배우 성훈, 박지윤 아나운서가 지난 1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런더풀 페스티벌’에서 장애인 의족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AIA생명은 AI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날 달리기 행사인 런더풀 페스티벌을 열었다. /사진제공=AIA생명진양혜(왼쪽부터) 아나운서, 차태진 AIA생명 대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조영석 양궁선수, 백종환 에이블복지재단 대표, 배우 성훈, 박지윤 아나운서가 지난 1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런더풀 페스티벌’에서 장애인 의족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AIA생명은 AI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날 달리기 행사인 런더풀 페스티벌을 열었다. /사진제공=AIA생명



AIA생명은 지난 1일 AIA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런더풀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5㎞ 걷기, 10㎞ 마라톤으로 나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4,000명의 시민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5㎞ 걷기 코스에는 림보·펀치·에어볼을 활용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10㎞ 마라톤 완주자들에게는 완주 기념 메달과 모바일 기록증을 제공하는 등 러닝 마니아부터 가족단위 참가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달리기 행사로 치러졌다. 특히 5㎞ 코스에서는 차태진 AIA생명 대표와 민병두 정무위원장, 배우 성훈 등이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힘차게 밀며 레이스를 시작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AIA생명은 에이블복지재단에 장애인 의족 지원을 위한 기부금 6,000만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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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표는 “지난 100년간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 덕분에 AIA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생명보험사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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