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70여개 업체 참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 신기술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2019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오는 19∼20일까지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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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건설분야 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설신기술 관련 70여개 업체가 80여개 부스를 구성해 토목·건축·기계설비 분야 등의 신기술과 신공법을 선보인다. 참가업체-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도는 ‘신기술·특허 오픈(OPEN)창구’ 제도와 관련한 전문상담창구를 마련해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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