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오쇼핑, ‘T커머스 차별화 프로그램’ 확대

연내 11개 론칭··· 이달 중 5개 프로그램 선봬

T커머스차별화프로그램 ‘STYLE.M’ 방송 화면./사진제공=CJ오쇼핑T커머스차별화프로그램 ‘STYLE.M’ 방송 화면./사진제공=CJ오쇼핑



CJ오쇼핑이 CJ오쇼핑플러스의 T커머스 차별화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하며 T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T커머스 차별화 프로그램’은 일반 홈쇼핑 방송 형식과 달리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예능 형식 등의 콘텐츠로 상품을 소개하는 커머스형 콘텐츠다.


CJ오쇼핑은 연내 ‘T커머스 차별화 프로그램’ 11개를 순차적으로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T커머스 차별화 프로그램을 개편해 이달 중으로 5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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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차별화 프로그램들은 패션과 리빙, 뷰티 등 카테고리 특성과 콘텐츠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패션 카테고리에선 ‘STYLE.M’, ‘스타일 TMI’ 등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을 재미있고 자세히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튜디오 기획물이 주를 이룬다.

‘T커머스 전용상품’을 기획해 차별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실제 지난 주말 ‘STYLE.M’ 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 ’장미쉘바스키아 남성 아티스틱 T셔츠 세트‘는 목표 매출을 120% 초과 달성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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