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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019 상반기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8일 직무적성검사 실시

/이미지투데이/이미지투데이



새마을금고가 2019년 상반기 공채 직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은 새마을금고 상반기 공채 서류 전형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공고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전형을 통해 연령, 성별,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총 483명의 일반직 6급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지역별 채용 예정 인원은 서울 78명, 부산 13명, 대구 30명, 인천 31명, 광주·전남 42명, 대전·세종·충남 41명, 울산·경남 20명, 경기 112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전북 5명, 경북 43명, 제주 6명 등이다.

이번 전형에 지원한 응시생은 서류전형결과 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지원서에 기재한 이메일, SMS로 인성검사 웹페이지 주소를 안내 받아 실시하면 된다.



모든 지원자는 인성검사에 응시해야 한다. 미응시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연합뉴스/연합뉴스


이어 오는 8일에는 지역별 고사장에서 직무적성검사가 진행된다. 직무적성검사는 총 280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새마을금고 필기전형 합격자는 인성검사와 직무적성검사 결과를 종합해 발표한다.

이후 직무적성검사 합격자들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면접전형을 받는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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