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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헨리와 함께하는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개최’

LG전자, 4일부터 30일까지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온라인 이벤트 개최




LG전자는 4일부터 30일까지 가수 겸 배우 헨리와 함께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TWINWashTM Dance Challenge)’를 진행한다.

행사 첫 날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은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을 소개하는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트윈워시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춤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트윈워시 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해시태그 ‘#트윈워시댄스챌린지’, ‘#LG트롬트윈워시’와 함께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LG전자는 댄스 실력, 영상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랑프리상 1명에게 트롬 트윈워시,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등 LG 의류관리가전 3종을 모두 제공한다. 춤 실력이 뛰어난 춤신춤왕상 5명과 독창적 영상이 돋보이는 크리에이터상 5명에게는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0개 등 참여상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LG전자가 1969년 가사업무에 큰 변화를 이끈 국내 최초의 세탁기인 백조세탁기(모델명: WP-181)를 내놓은 지 50주년을 맞게 돼 이번 트윈워시 이벤트는 의미가 크다. 트윈워시가 고객들의 세탁문화를 크게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LG 트롬 트윈워시는 2015년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해 새로운 세탁문화를 만든 혁신제품이다. 세탁물의 양이나 옷감에 따라 상단의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통돌이세탁기 중 하나만 사용하는 분리세탁,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동시세탁이 모두 가능하다.

세탁기 두 대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두 대의 세탁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세탁시간도 줄여준다. 드럼세탁기 내부에 5개의 강력한 물줄기를 빈틈없이 뿌려주는 5방향 터보샷은 더 짧은 시간에 깨끗하게 세탁한다.

한편, LG전자는 트윈워시의 신개념 세탁문화를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한국을 비롯 캐나다, 멕시코, 대만, 호주, 인도 등 15개국에서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왔다.

지난 11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497명이 한 자리에서 트윈워시 댄스를 췄다. 이 행사는 가장 많은 사람이 달리는 모습의 춤 동작인 러닝맨 댄스를 동시에 춘 기록으로 인정받아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들을 춤으로 보여준 것처럼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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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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