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호, 42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호(001880)는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 일반분양자들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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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채무금액은 1,754억원이며, 채무보증금액은 420억9,60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채무금액은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 신축사업과 관련해 일반분양자들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으로부터 중도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 금액이며, 채무보증금액은 채무금액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서 담보(80%)를 제외한 부분에 대해 당사가 연대 보증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채무보증은 분양계약자의 대출금이 전액 상환될 때까지 유효하다.


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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