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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김보미 보러 제주갔다…'들켜도 괜찮아' 영화관 데이트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TV CHOSUN ‘연애의 맛2’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고주원과 파트너 김보미를 제주시내 영화관에서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3일 SNS에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C영화관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를 봤다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야밤에 ‘기생충’ 보러 영화관 왔다가 사람들이 막 웅성대서 봤는데 고주원이 시커먼 마스크 쓰고 ‘연애의 맛’에 함께 나오는 여자랑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주원과 김보미로 추정되는 인물이 영화관 매점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고주원이 김보미에게 굉장히 다정했다” 등의 등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고주원의 소속사 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고주원이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간 것이 맞다.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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