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금천구 노인일자리 전담 시니어클럽 개관

금천시니어클럽 /사진제공=금천구금천시니어클럽 /사진제공=금천구



서울 금천구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을 10일 개관한다. 금천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관리·상담 등을 담당한다. 지하철택배·시니어카페 등 민간 영역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시장형 일자리 사업’과 공공시설을 지원하는 ‘공익형 사업’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각각 200명과 10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니어클럽의 사무실과 상담실은 두산로3길 49번지, 사업장은 독산로50길 57-1번지에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단발성 일자리가 아닌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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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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