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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롤러블 TV로 미션 제시하는 文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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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사울리 니니스퇴(오른쪽) 핀란드 대통령이 11일 핀란드 헬싱키 파시토르니 회관에서 열린 ‘2019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LG 롤러블 TV로 미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 등장한 롤러블 TV는 기존 TV와 달리 노출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65인치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 뷰(Full View)’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 뷰(Line View)’ △화면이 완전히 내려간 ‘제로 뷰(Zero View)’ 등 기존 TV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세 가지 뷰 타입을 구현하는 등 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롤러블 올레드 TV를 공개해 ‘CES 2019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는 하반기 국내 시장부터 롤러블 올레드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과 사울리 니니스퇴(오른쪽) 핀란드 대통령이 11일 핀란드 헬싱키 파시토르니 회관에서 열린 ‘2019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LG 롤러블 TV로 미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 등장한 롤러블 TV는 기존 TV와 달리 노출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65인치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 뷰(Full View)’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 뷰(Line View)’ △화면이 완전히 내려간 ‘제로 뷰(Zero View)’ 등 기존 TV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세 가지 뷰 타입을 구현하는 등 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롤러블 올레드 TV를 공개해 ‘CES 2019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는 하반기 국내 시장부터 롤러블 올레드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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