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드라마 콘서트 뮤지컬 ‘꿈사마-꿈을 사냥하는 마법사들의 이야기’(이하 꿈사마)가 앙코르 공연을 한다.
12일 뮤지컬 그룹 페이머스 초롱이 오는 8월 10일까지 ‘꿈사마’를 대학로 스페이스 아이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꿈사마’는 마법 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을 음악과 함께 상쾌하게 풀어내 1차 공연 당시 연인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콘서트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꿈사마’는 규모는 작지만 가슴을 따듯하게 하는 작품으로 연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예쁜 마법, 아버지가 아들에게 용기를 주는 마법, 어머니가 딸에게 꿈을 꾸게 하는 마법. 우리 주변에 늘 일어나는 이 사랑의 마법들을 발랄한 노래와 연기로 전한다.
배우들이 관객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것도 이 작품의 또 다른 장점이다.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 이 작품을 직접 창작하고 제작한 뮤지컬그룹 페이머스 초롱은 초청공연과 콘서트, 버스킹, 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배우들이 꿈과 희망, 사랑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직접 작품을 만든 열정은 무대에서도 여과 없이 발현된다.
이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뜻하지 않게 보석 같은 작품을 만났다” “힐링하고 가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대 이상! 완전 추천합니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앙코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터파크 예매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단체 예약 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 8시 대학로 스페이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