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싱크로니시티 디지털 싱글 ‘아직, 이별’ 이미지/사진제공=훈남하이 엔터테인먼트혼성그룹 ‘싱크로니시티’가 디지털 싱글 ‘아직, 이별’을 발매한다.
소속사 훈남하이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매번 다른 스타일의 곡들을 발매해 온 싱크로니시티가 이번엔 정통 발라드 ‘아직, 이별’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신곡 ‘아직, 이별’은 이별 후에 상대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그룹에서 기타를 담당하는 안동욱이 작곡을, 보컬의 유수미가 작사를 맡았다. 이번 곡에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션들이 녹음에 참여했다.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피아니스트 김장원이 편곡과 피아노를, MBC ‘복면가왕’의 베이스 한가람이 베이스, 가수 자우림, 정용화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드러머 염성길이 드럼을 맡았다.
2013년 싱글 ‘무슨 말이라도 해봐’로 데뷔한 그룹은 팝, 모타운, 애시드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왔다. 그룹은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와 동시에 콘서트, 야외 공연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