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광글라스, 육류·생선 보관용 글라스락 출시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005090)가 식재료의 위생적인 보관에 신경 써야 하는 여름철 글라스락 리뉴얼 제품으로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를 출시했다.


용기 내부 바닥에는 그릴 형태의 올록볼록 웨이브 굴곡이 적용돼 육류, 생선 보관 시 용기 사용을 기피하게 되는 단점인 눌어붙음을 방지하고 쉽게 떨어져 위생적이다. 글라스락 중에서 가장 납작한 형태로 만들어져 김치냉장고 서랍에 넣거나 보관 시 편리하다.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트 활용 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하다. 냉동실에 장시간 냉동 후에도 뛰어난 탄력의 기능성 뚜껑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모서리 손잡이로 손쉽게 오픈이 가능해 냉동 보관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육류·생선 보관 용기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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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의 독자적인 템퍼맥스 기술이 적용된 단단한 내열 강화유리 용기로 열과 충격에 강해 단단한 내구성과 탁월한 내한성·내열성을 갖춰 냉동실과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에 착하고 건강한 유리용기로 유해물질 발생이 우려되고 비위생적인 일회용 포장재 대신 안심하고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제품은 480㎖와 1,050㎖ 두 가지로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한정기간 최대 26% 할인의 타임특가 이벤트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식중독 예방이 중요해지는 여름철, 부패하기 쉬운 해산물과 육류 등을 건강하게 보관해 가족 건강을 지키고 주방 위생 관리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그릴 형태 바닥과 이지 오픈 설계, 냉장고 어디든 수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여름철 똑똑한 식재료 관리로 건강한 주방 위생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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