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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킹' 송재림, 상상초월 운전실력..질주본능 폭발 '입이 쩍'

‘스릴킹’ 송재림의 질주본능이 폭발한다.

사진=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사진=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



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은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역대급 스릴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 4인4색 멤버들의 아찔한 익스트림 체험기가 특별한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반응이다.

그중 송재림은 여심을 저격하는 상남자 면모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허당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송재림의 허당 매력은 앞서 진행된 호버크래프트 액티비티에서 제대로 빛났다. 호버크래프트는 에어쿠션으로 부양해 수면과 육지를 자유롭게 질주하는 액티비티.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모두 섭렵했다며 자신감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던 송재림이 경로를 이탈, 급정지를 한 장면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6월 16일 ‘스릴킹’ 제작진이 새로운 모터스포츠에 도전한 송재림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 속 송재림은 좌우 레버를 활용해 주행하는 땅콩 트럭 운전에 도전한 모습. 속도를 즐기는 송재림의 모습이 벌써부터 짜릿한 스릴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날 시간이 지날수록 폭주한 송재림의 질주본능은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고 한다. 가이드라인을 파괴하는가 하면 숨이 막힐 듯 아찔한 속도로 전력 질주한 것. 상상을 초월하는 송재림의 질주본능에 김수로는 “송재림 도핑테스트 해봐야 돼”라고 깜짝 발언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송재림의 화려한 운전실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그가 운전하는 땅콩 트럭에 동승하기도 했다고. 멤버들의 송재림 운전실력 체험 후기는 어떨지, 송재림이 호버크래프트 레이싱에서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멤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송재림의 질주본능은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 마지막 회에서 공개된다. ‘스릴킹’ 마지막 회는 오늘(17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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