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시 매주 금요일 전통시장 회식데이 개최

경북 문경시가 중앙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매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회식데이’로 지정하고 8월 9일까지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문경중앙시장 불금 회식데이 행사는 시장 상인회와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이 공동 기획으로 준비해 주민들이 과 청년 몰 참가자와 일반 상인 등이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문화장터로 침체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중앙시장 일대는 구도심으로 인구감소로 인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어 올해부터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추진된다. 문경시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이 어울림 장터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문화공간으로 바꿔 공유 경제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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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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