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 기간 연장

이달 30일까지…휴양림 운영·서비스 제안 통해 서비스 혁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일 실시한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내용은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별 각각을 대표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운영 방안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에 없는 서비스 방안이다.


입상 발표는 7월 12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 게시되며,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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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제안에 대해 최우수상 1명(10만원), 우수상 5명(각 5만원), 장려상 6명(각 2만원)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시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자연휴양림별 특징과 장점을 살린 대표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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