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농진청, '해외농업기술협력사업' 10주년 기념 워크숍

농촌진흥청은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해외농업기술협력사업(이하 KOPIA) 10주년 기념 고위급 워크숍’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22개 나라에서 31명의 협력기관장, KOPIA 센터 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나라 대표의 농업 분야 개발 정책과 전략 발표에 이어 농진청 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발전 전략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KOPIA사업은 지난 2009년 8월 5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현재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20개 나라에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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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진청장은 “앞으로 협력국의 농업 발전 정책에 따라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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