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19일부터 3일간 ‘디지털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럼 디지털페어로 여름 냉방가전과, 빔프로젝터 등 600여 종의 인기 디지털기기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구매하고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디지털페어를 통해 티몬은 여름 냉방가전과 디지털가전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인기제품 600여 종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여름 계절가전 ▲탈렌트 에어서큘레이터(TALT-1000-A)를 온라인 최저가보다 32%저렴한 7만9,000원에 판매한다. ▲LG전자 시네빔(PH550)은 43만9,000원, ▲에코페이스 LED마스크(사은품3종포함)를 15만9,000원이다. 이 외에도 ▲LG 노트북(15N540, 리퍼) 39만9,000원 ▲다이슨 V7 뉴플러피 등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국민, 우리, BC 등 3대 카드사 전용 최대 10% 쿠폰도 준비했다.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티몬은 패션페어와 리빙페어 등 날짜 별로 파격적인 타임매장을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할인 상품들을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몬 이진원 대표(CEO)는 “디지털페어를 통해 인기 가전제품들을 선정해 최저가수준으로 선보이는 한편,무료배송 혜택을 더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며 “앞으로 티몬은 대표 타임매장인 티몬데이와 1212타임 등과 함께 날짜별 의미를 더한 특별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