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과원, 전통시장내 명품점포 10곳 발표…맞춤형 환경개선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10개 점포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 내 경쟁력 있는 점포를 발굴해 단계별 지원을 통해 명품점포로 육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선정된 점포는 점포당 1,000만원 한도에서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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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점포는 남문패션1번가시장 ‘문화제분’(수원), 조원시장 ‘이조순대 감자탕’(수원), 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 ‘대가’(수원), 연무시장 ‘금터민물매운탕’(수원), 정자시장 ‘착한탕국’(수원), 삼미시장 ‘고기천국’(시흥), 시민시장 ‘완도수산회’(안산), 사기막골도자기시장 ‘토루’(이천), 금촌명동로시장 ‘덕성원’(파주), 신장전통시장 ‘산성상회’(하남) 등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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