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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포털 네이버, 정규직 신입 사원 채용…20일 오후 6시59분 마감

네이버 분당 사옥/연합뉴스네이버 분당 사옥/연합뉴스



국내 최대포털 네이버가 경영 지원-재무 분야 정규직 신입 사원을 모집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2019년 재무 신입 사원 모집은 오는 20일 오후 6시59분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고용 형태는 정규직이다. 주요 업무는 재무 관리, 예산, 회계, 투자 관리, IR, 자금, 구매, 결제 시스템 관련 등이다.

이번 채용의 지원 자격을 살펴보면 2019년 8월부터 2020년 2월 대학 졸업 예정자(전공 무관),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등 외국어 구사 능력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심화 활동 면접(과제 발표, 집단 토론 등을 포함한 워크숍 형태의 면접), 최종 면접순으로 예정돼 있다.



/이미지투데이/이미지투데이


한편 네이버는 이날 오후 6시 2019년 하반기 NBP 엔지니어부문 인턴사원 모집을 마감한다.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은 네이버, 라인, 스노우 등 네이버의 다양한 그룹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IT 서비스를 지원하는 회사로 시스템엔지니어링, 네트워크엔지니어링 등 6개 부문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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