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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짐살라빔’으로 순항 시작한 레드벨벳

아이튠즈 앨범 차트 미국 등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국내 음반, 음원 사이트에서도 최상위권에 머물러

레드벨벳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티저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레드벨벳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티저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미니 앨범이 시작부터 순항하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The ReVe Festival Day 1)’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28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음반 차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YES24 등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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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도 국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벅스·엠넷뮤직·네이버뮤직·바이브에서 1위, 멜론·지니·올레뮤직에서 2위를 기록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신곡 ‘짐살라빔’에 대해 “화려한 사운드 퍼레이드로 마법을 건다. 중독성 강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이 장르를 넘나들며, 멤버들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총 6곡이 수록됐다.

레드벨벳은 20일 오후 10시부터 네이버 브이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 짐살라빔 나잇’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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