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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지능형 CCTV 설치 차세대 보안시스템 도입


대우건설이 기존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를 업그레이드해 적용한다. 5ZSS는 대우건설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와 궤를 같이 하며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나누어 단지 외곽에서부터 세대 내로 진입할 때까지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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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우선 옥외 공용부 CCTV의 설치 장소를 늘려 단지내 보안 취약지역을 최소화했다. 동별로 설치하는 자전거보관소와 주민운동시설, 티카페 등에 CCTV를 추가했고 쓰레기 보관소나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도 CCTV를 기본 적용한다. 또 기존에 CCTV가 설치된 차량 주·부출입구, 보행자출입구,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옥상 출입구 등에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거동 이상자가 배회하거나 불법 주정차, 카메라 훼손 등이 발생할 때 관리자에게 즉시 알려주게 된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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