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가 신입사원 12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성별, 연령, 학력 등 직무와 무관한 항목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됐다. 12명 채용에 836명이 지원해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공제회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보훈대상자 2명, 장애인 1명도 특별 채용했다.
한경호 이사장은 “청렴하고 성실한 자세로 회사 생활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공제회는 상반기 직원 12명 신규 채용 외에도 대체투자와 리스크 부문 경력직 2명, 변호사 1명, 외환전문가 1명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