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내 가족마당에서 열린 유한킴벌리 주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 속 꿀잠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숙면을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잠을 선사한다는 이색적인 주제로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