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주요 객실에 안마의자를 설치한 힐링룸을 선보였다.
2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안마의자 힐링룸은 메종 글래드 제주와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4개 호텔에 8개 객실을 대상으로 했다.
제주시 노연로에 위치한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은 스위트룸 등 객실 3곳에 종아리 마사지 특화 제품인 ‘팰리스Ⅱ’와 허리 마사지가 강화된 ‘벤타스’,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가 각각 설치됐다. 서울 영등포구의 글래드 여의도와 서울 강남구의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는 벤타스가 놓인 힐링룸이 각각 1곳과 2곳 만들어졌다. 서울 강남구의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는 콤팩트 안마의자 ‘허그체어’의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 제품으로 꾸민 힐링룸 2곳이 마련됐다.
바디프랜드는 서울 주요지역과 제주에 운영 중인 글래드 호텔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휴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호텔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와의 공동마케팅도 꾸준히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글래드 호텔의 객실을 이용하시는 소비자들이 안마의자를 통해 보다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힐링룸 조성 콜라보를 선보였다”며 “곧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바디프랜드와 글래드 호텔이 함께 조성한 힐링룸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