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카카오프렌즈, 日 오사카 츠타야에 특별 매장 오픈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최대의 문화공간 츠타야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특별 매장을 연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29일 일본 오사카 츠타야 에비스바시점에 2개 층 규모의 특별 매장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매장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익일 새벽 4시까지 운영된다.


카카오IX는 오픈을 기념해 오사카 명물인 다코야키를 활용한 휴대폰 케이스, 인형, 쿠키 등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또 오픈 당일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 150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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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IX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가 츠타야로부터 최초의 특별 매장 입점한 것은 일본 진출 6개월 만에 이룬 고무적인 성과”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보다 많은 지역에서 현지인들이 카카오프렌즈를 만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오사카 츠타야 에비스바시점에서 한정 판매되는 카카오프렌즈 휴대폰 케이스/사진제공=카카오IX일본 오사카 츠타야 에비스바시점에서 한정 판매되는 카카오프렌즈 휴대폰 케이스/사진제공=카카오IX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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