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T-산은, 혁신벤처 공동 육성

SK텔레콤(017670)과 KDB산업은행이 혁신벤처 공동 육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산은과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30일밝혔다.

관련기사



산은은 SK텔레콤의 사내 유망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스타게이트’ 아이템 선정 시 평가와 투자 심사에 참여한다. 양사는 SK텔레콤이 산은 투자 기업에 사업 파트너로서 기술을 지원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산은은 또 SK텔레콤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도하는 ‘5G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5G-SFA)’에 가입해 유망 중소기업 대상의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장병돈(왼쪽부터) KDB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장과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이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제조업 르네상스 촉진 및 혁신벤처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공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장병돈(왼쪽부터) KDB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장과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이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제조업 르네상스 촉진 및 혁신벤처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공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