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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음악정원' 영화 '기생충' 음악감독 정재일X양파, 라이브가 펼쳐진다

윤상, 이적, 박효신 등 동료가수들이 인정하는 천재뮤지션이자, 영화 ‘옥자’ ‘기생충’의 음악감독 ‘정재일’이 양파와 함께 라이브를 들려준다.

사진=KBS사진=KBS



‘절친 특집’으로 꾸며지는 7월11일(목)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에 출연하는 정재일은 방송을 통해 양파와의 오랜 우정을 공개하고, 영화 ‘기생충’의 음악작업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음악작업 근황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정재일이 직접 키보드로 연주하고 DJ 양파가 노래하는 두 사람의 라이브무대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오랫동안 우정을 나눠온 정재일과 양파의 라이브는 보이는 라디오로도 감상할 수 있다.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도권 라디오 106.1MHz 나 KBS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콩’으로 감상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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