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산림청, 국민멘토단과 산림정책 혁신 이끈다

권역별 간담회 이달 10~25일 서울·대전·광주·대구서 개최

지난해 9월 대전에서 열린 국민멘토단 발대식. 사진제공=산림청지난해 9월 대전에서 열린 국민멘토단 발대식.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대구에서 ‘국민멘토단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전국에서 국민멘토단 266명을 선발했다.

이번 간담회는 10일과 12일 서울, 19일 대전, 22일 광주, 25일 대구 등 모두 5차례 열린다.


앞서 산림청은 참석자 사전 접수를 받았고 간담회에는 모두 80여 명의 멘토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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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산림정책 추진방향과 멘토단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개선사항 및 멘토링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청 혁신행정담당관은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산림행정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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