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전원자력연료, 혁신성과 창출 ‘시민참여혁신단 회의’ 개최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경영관리본부장이 ‘2019년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주재한 뒤 위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경영관리본부장이 ‘2019년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주재한 뒤 위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15일 ‘2019년도 제1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단체, 지역주민협의회, 정보공개 모니터단, 협력업체를 대표하는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6월 발족 이후 회사정책에 대한 현황 공유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혁신계획 수립 및 혁신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회의는 2019년 혁신추진 방향 수립, 중점 혁신과제 선정, 인권경영 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고 시민참여혁신단의 의견을 향후 혁신계획에 반영해 보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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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은 “시민참여혁신단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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