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화큐셀 '서울 세계재생에너지 총회' 후원

유관단체와 손잡고 홍보활동 지원

김희철(오른쪽) 한화큐셀 사장이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 후원 약정 후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큐셀김희철(오른쪽) 한화큐셀 사장이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 후원 약정 후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000880)큐셀은 오는 10월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를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이번 세계재생에너지총회에서 각종 홍보 활동과 총회 추진을 위해 유관 단체들과 협력할 예정이다.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지난 2004년 유엔환경계획(UNEP)과 독일 정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재생에너지 분야 비영리 국제단체인 ‘국제 재생에너지정책 네트워크’와 정부·기업·시민사회가 함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재생에너지 분야 콘퍼런스이다. 이번 서울 총회는 산업통상자원부·서울특별시 등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서울에너지공사·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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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저탄소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주요 국가들의 핵심 정책”이라며 “한화큐셀도 이런 국제적 흐름에 맞춰 주요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과 한화큐셀의 산업 내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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