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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성남시와 위탁교육협약…등록금 감면 및 장학혜택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와 경기도 성남시청(시장 은수미)이 지난 6월 체결한 위탁교육협약에 따라 이번 2019학년도 2학기에 입학하는 신·편입생과 재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현재 성남시청 공무원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시 입학금 전액 면제 및 매학기 등록금 50% 감면혜택을, 성남시민들은 입학시 매학기 등록금 30% 감면혜택을 받고 있다.

그외에도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정부 중앙부처를 비롯해 서울시청, 광명시청, 시흥시청, 관악구청, 동작구청, 송파구청 등 다수의 시?구청 및 포스코, 삼성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 국민연금공단, 우리은행, CJ E&M, 서울교통공사 등 다수 기업 및 기관과의 위탁교육협약을 통해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본교에 지원하는 성남시민들이 매 학기마다 늘어나는 것을 고려하여 이들을 위한 장학 제도를 마련하고자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성남시청 공무원 및 성남시민들이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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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교육 및 사회 재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대학교육의 기회 제공과 더불어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 등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폭넓은 산업체위탁전형 및 위탁협력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997년부터 이어진 온라인 교육의 경험과 기술을 통해 수많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우수 교수진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개선을 통한 양질의 콘텐츠 제공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회 재교육 및 평생 교육에 앞장서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는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을 놓친 학생들을 위한 추가모집을 오는 24일부터 진행한다. 추가 모집 지원서 작성은 정시 모집과 동일하게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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