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뮤지컬 ‘벤허’ 한지상·김지우·민우혁 23일 ‘비디오스타’ 출연 예고에 ‘관심 집중’

뮤지컬 ‘벤허’의 배우 한지상, 김지우, 민우혁이 비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뮤지컬 ‘벤허’ (제작 ㈜뉴컨텐츠컴퍼니, 연출 왕용범)의 배우 한지상, 김지우, 민우혁이 23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을 예고했다.




23일 배우 한지상, 김지우, 민우혁이 비디오스타 ‘도레 도레~미친자들 특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화끈한 입담과 댄스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김지우는 함께 출연한 한지상, 민우혁과 특급 케미를 보여주며 안방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벤허’에서 타이틀롤 ‘유다 벤허’역을 맡은 한지상과 민우혁은 함께 뮤지컬 ‘벤허’의 대표 넘버 ‘운명’을 열창해 스튜디오에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폭발적 예능감과 입담으로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전혀 다른 세 배우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한지상, 김지우,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수작이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웅장한 선율, 그리고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 문종원, 박민성, 김지우, 린아, 이병준, 이정열, 서지영, 임선애, 홍경수, 이정수, 선한국, 문은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 열전은 올 여름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7월 3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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