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목동신시가지11'(서울특별시 양천구) 전용 51.48㎡ 실거래가 평균 7억8,000만원으로 13.48% 올라

'목동신시가지11'의 실거래가 상승세에 탄력이 붙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 '목동신시가지11'의 전용 51.48㎡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7억8,0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8억원, 최저가는 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초순 7억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3.48% 상승했다.

< 목동신시가지11 51.48㎡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자리한 '목동신시가지11는 1988년 완공된 19개동 총 1,59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1.48㎡ 7억1,991만원(0.00%) ▲ 59.29㎡ 8억3,000만원(0.00%) ▲ 66.23㎡ 8억3,34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6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586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57건, 중위거래가 15억5,60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113건, 중위거래가 15억2,50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170건, 중위거래가 10억8,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도봉구(94건, 중위거래가 3억8,650만원), ▲서울특별시 강북구(23건, 중위거래가 3억7,000만원), ▲서울특별시 구로구(131건, 중위거래가 2억9,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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