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증권 증권정보

"경영권 매각 추진설" 이틀 연속 상한가

입력2019.07.24 12:28:01 수정 2019.07.24 12:28:01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남영비비안(002070)(002070)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남영비비안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77%(2730원)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이다.

▶ "경영권 매각 추진설" 이틀 연속 상한가 (바로 확인)

남영비비안은 전날 오전 개장 전 공시를 통해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 “최대주주에게 문의한 결과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 美 FDA 승인... 제약.바이오 160조 시장 수혜株 (선착순 10명)

남영비비안은 1957년 설립돼 ‘비비안(VIVIEN)’ 등의 브랜드를 내놓았으나 최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란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 日 무역 갈등... 반사 이익 최대 수혜주 TOP 3 (무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