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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입수




일본의 아오키 레오나가 25일 광주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200m 평영 예선에서 물거품을 일으키며 힘차게 입수하고 있다. /광주=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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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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