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가 국내에서 첫 번째 공식 Mi(미) 팬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 공략을강화하고 있다.
샤오미는 서울 강남에서 12명의 미팬들과 함께 샤오미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엔 스티븐 왕 샤오미 한국시장 총괄 매니저도 참석했다.
샤오미는 국내에선 그동안 중저가폰을 출시해왔다. 지난달엔 처음으로 플래그십폰인 미9를 출시하며 프리미엄폰 시장에도 진출했다.
스티븐 왕 총괄 매니저는 “앞으로 한국에서 고객들과의 여정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더욱 많은 팬들을 만날 것”이라며 “미팬과 사용자들에게 훌륭한 제품을 정직한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