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초고속 블렌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휴롬 공식쇼핑몰 ‘휴롬샵’을 통해 선착순으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 100명이 정가 29만9,000원에서 약 30% 할인된 2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휴롬 초고속 블렌더는 압도적인 성능의 모터와 6개 칼날의 헥사 블렌딩 기술의 결합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재료를 블렌딩하는 것이 특징이다. 1600W의 초강력 모터는 강한 힘으로 1분에 3만번 고속 블렌딩이 가능하며, 칼날과 결착하는 밀착 베어링 기술로 재료를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갈아준다. 여섯 개의 고강도 칼날은 컨테이너 내에 토네이도를 일으켜 재료를 상하좌우로 섞어주며 효과적으로 블렌딩한다.
메뉴에 따라 블렌딩 시간이 프로그래밍된 스무디 모드(주스, 셰이크, 아이스크림 등), 아이스 크러쉬 모드(얼음 분쇄), 스프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재료에 따라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며 블렌딩이 된다. 수동 모드의 조그 다이얼은 재료에 따라 원하는 속도로 1분에 최소 1만 6천번에서 최대 3만번까지 회전할 수 있어 다양한 맞춤 요리를 할 수 있다. 사용 후 컨테이너에 남아있는 잔여물은 버튼 하나로 20초간 빠르고 쉽게 자동 세척이 가능하다.
블렌더 본체는 프리미엄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들어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강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며,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2L 대용량의 컨테이너는 친환경 소재인 BPA-Free 트라이탄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견고하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상단 모서리의 입체 가이드가 컨테이너를 쉽고 편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느 방향으로 조립해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안전을 위해 모터에 과도한 열이 감지되면 전원이 차단되는 과열 방지 차단 시스템과 본체에서 컨테이너가 분리될 때 즉시 작동이 멈추는 안전 센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본체 바닥에는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는 고무패드가 부착돼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주방가전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초고속 블렌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휴롬의 핵심가치인 ‘건강’이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다양한 건강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