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에서 최신 안전기준을 적용한 다윈 I-SIZE 인펀트 카시트를 론칭한다
잉글레시나 다윈 I-SIZE 카시트는 기존의 정면과 후면 테스트에 측면 충돌 테스트를 추가한 유럽의 최신 안전기준인 I-SIZE(ECE R129)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사고로부터 머리와 어깨 보호를 위한 측면 충돌 완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아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리바운드 스토퍼와 서포팅 레그가 포함된 ISOFIX 베이스를 함께 사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견고하게 차량에 장착할 수 있다.
다윈 I-SIZE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3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신생아가 편안하고 올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유선형 프레임으로 설계됐다. 신생아의 척추의 성장을 고려해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헤드레스트는 아이의 키에 맞춰 총 5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다윈 I-SIZE 카시트는 잉글레시나 앱티카 및 트릴로지에 장착하여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 클릭 시스템으로 별도의 어댑터 없이 바로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수면상태와 외출 상황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다윈 I-SIZE는 카시트와 ISOFIX 베이스가 함께 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량 벨트로 설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윈 카시트만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끄레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