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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노수산나, 심도 있는 캐릭터 이해력으로 '몰입UP'

배우 노수산나가 <검법남녀 시즌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사진=미스틱스토리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 국과수 법의조사관이자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야무진 워킹맘 ‘한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노수산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노수산나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검법남녀 시즌2를 이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가장 먼저 시청자에 대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 이어 “지난 겨울부터 여름까지 함께했던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리고 검법남녀를 떠나 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기다려 주신다면 시즌3로 다시 한 번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노수산나는 <검법남녀 시즌2>에서 똑 부러지는 법의조사관의 면모로 사건 해결에 없어서는 안될 주요 인물로 활약했다. 더불어 심도 있는 캐릭터 이해력으로 워킹맘의 고충을 표현해 내 다시금 노수산나의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마지막 회는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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