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당진시, 청년인턴 20명 채용…민간 기업에서 현장실습 기회 제공

충남 당진시는 이달 18일까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인턴 20명을 모집해 민간 기업에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당진시는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2019년 2차 청년인턴부터는 일 경험 확대와 민간 기업으로의 직접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민간기업 현장실습 중심으로 청년인턴을 채용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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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향토기업 21곳중 본인의 전공과 적성에 적합한 기업에 배치돼 6개월간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기간 종료 후에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해당 기업과 근로계약을 맺고 2개월 더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거나 행정경험을 쌓기 위해 시청 관련부서에 2개월간 근무하는 것도 가능하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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