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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구:체육학)전공 2019년 후기 신입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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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전공에서 2019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마지막 원서접수는 9월 7일 까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전공은 건국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이다. 학점은행제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140학점을 충족하면 짧게는 5학기에서 길게는 7~8학기 만에 학사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학습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는 학점은행제 스포츠건강학전공을 운영 중이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스포츠건강학전공은 학생들의 편의를 맞춰주기 위해 주간, 야간, 주말 모두 수업을 개설하여 주간에는 대부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하지 않고 공부만 하는 학생들이 다니고 있으며, 야간과 주말수업은 대부분 직장인들이 일을 하면서 본인이 시간이 되는 때를 선택하여, 야간과 주말에 신청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직장인들이 학기 중에 모든 수업을 신청할 수 없을 경우 방학동안에 수업을 신청할 수 있어, 학기 중에 부족한 과목을 보충할 수 있도록했다.


학점은행제의 장점 중에 하나는 학습비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전공 한학기 학습비가 7과목 21학점을 신청할 경우 223만원이 되고, 학점은행제 특성상 한과목 이상 신청이 가능하여 한과목 신청 시 374,000원으로 등록이 가능하여 직장을 다녀서 시간이 부족하거나 경제적으로 7과목을 신청하기 어려운 학습자는 과목 수강신청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학습비에는 실기수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실습비와 축제 등의 행사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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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전공에 등록을 하게 되면,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있는 대부분의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데,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며 휘트니스클럽, GX프로그램, 도서관 등의 시설도 사용할 수 있어서 학습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많은 학습자들의 호평에 의해, 입학생들 중에는 아시안게임 및 국내대회 메달리스트, 서울컵에서 우승한 카레이서 등의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였고, 많은 학생들이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를 졸업하거나 다니다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전공에 등록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현재까지 1,500여명의 학습자들이 체육학사를 취득하였고, 학위수여자 중 약 260여명이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등의 대학원에 진학하여 체육계에 몸담고 있다.

또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전공에서 보유한 과목들 중에는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모든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어, 국가공인 자격증인 1급 생활스포츠지도사,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노인스포츠지도사,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등의 자격증 취득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전공은 매학기 학습자 접수가 이어지며, 2019년 2학기에도 원서접수가 진행 중에 있어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나 스포츠건강학전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스포츠건강학전공 사무실로 전화해서 문의 및 접수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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