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면세점, 업계 최초 中위챗 멤버십 클럽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면세 업계 최초로 중국 대표 메신저 ‘위챗(Wechat)’ 내에 멤버십 클럽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세계면세점은 8일 미니 앱 ‘샤오청쉬(小程序)’ 내 멤버십 클럽 서비스를 오픈하고 중화권 개별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샤오청쉬의 지난해 월간 누적 이용자수만 6억 명이 넘는다. 위챗 사용자들은 샤오청쉬를 통해 간편회원가입은 물론 제품 및 지점 소개, 멤버십 등급별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쇼핑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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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향후 중국 내 항공, 호텔, 환전 등 관련 대형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미니앱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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