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한화오케스트라 2019 음악캠프’를 지난 7일부터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했다. /사진제공=한화한화(000880)그룹이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2019 음악캠프’를 지난 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프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한화그룹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클래식악기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주와 천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강사로부터 매주 2회 그룹레슨과 앙상블 교육을 받는다. 악기를 빌릴 수 있고 개인레슨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