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혹서기 복지 용품 나눔 행사’에서 이인기(가둔데) NH농협카드 사장이 김덕수(왼쪽 세번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총장, 탁우상(〃다섯번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카드NH농협카드는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복지 용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NH카드봉사단 성금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후원으로 마련한 선풍기, 수박, 목우촌 삼계탕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관내 어르신들의 가정에 위문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말벗활동도 실시했다.
이인기 NH농협카드사장은“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