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건설플러스 ‘동탄2 서영아너시티’ 조감도1코노미’(1인 경제) 트렌드가 유통업계를 넘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1코노미란,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혼자 라이프스타일과 소비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1코노미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데는 국내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닿아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2017년 기준 28.6%로 가구수 역시 약 562만명에 이르며 2000년 222만명과 비교해 약 153%나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 1인창조 기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업활성화 정책을 내놓으면서 1인 창조기업과 스타트업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이들을 위한 업무공간 수요가 급상승하면서, 이제는 큰 면적이 아닌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만 설계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기업 투자비용은 대폭 낮아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1코노미 트렌드가 확산되고 직주근접, 역세권 선호 현상이 겹치면서 수도권 도심 공간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신도시 도심 특히 역세권의 낡은 상업시설이나 사무실 등이 1, 2인용 주거공간, 스타트업 사무실 등으로 바뀌며 인기를 끌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올 하반기에도 이러한 1코노미 트렌드에 최적화된 새로운 업무공간으로 구성된 단지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서영건설플러스의 ‘동탄2 서영아너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42-4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14,312㎡ 규모로 소호오피스와 셀프 스토리지, 슬림스토어 등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단지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의 가장 큰 특징은 1인 창조기업과 스타트업이 증가하는 1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업무공간을 다운사이징한 소호오피스로 설계된다는 점이다. 이렇게 설계된 ‘동탄2 서영아너시티’의 소호오피스는 불필요한 공간 없이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만 구성돼 있어 투자자금 부담이 낮다.
소호오피스 설계로 업무공간을 최적화하면서, 불필요한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도심형 개인 창고인 셀프 스토리지도 갖춰진다. 셀프 스토리지는 사용자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편리한 짐 보관이 가능한데다 개인은 물론 기업들까지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1층에는 유러피안 테마가 적용된 슬림스토어를 조성하여 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누릴 수 있도록 꾸려진다.
슬림스토어는 차량 통행량이 높은 동탄영천로 대로변 중심을 바라보는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독점 업종 구성이 가능한 점포구성은 물론 나홀로족, 1~2인 가족에 특화된 소규모 형태의 점포 등 테이크아웃 전문점과 같은 소자본 창업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슬림스토어의 경우 인근 5,0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인근 동탄5동주민센터, 다원이음터, 다원중학교, 선납숲공원 나들이객 등 1만여 유동인구의 수요 흡수까지 가능해 동탄테크노밸리의 상권활성화 주역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기업하기 좋은 차별화된 입지까지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동탄일반산단, 평택진위일반산단 등 대규모 배후산단들과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자랑한다.
또 단지 인근에서는 SRT와 GTX-A노선(2023년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이용이 수월해 서울까지 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도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4.0시대에 새로운 1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조성되는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오는 8월 30일 본격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82일원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