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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1~2인 가구에 실속 있는 ‘오피스텔’ 주목

-주거비 부담 적고 아파트처럼 설계도 우수…입지 및 상품성도 고루 갖춰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 주거공간 ‘최적’

‘KTX월드메르디앙12’ 야경 투시도‘KTX월드메르디앙12’ 야경 투시도



최근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일반적으로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주거비 부담이 적은 데다, 최근에는 우수한 설계까지 더해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과거에는 월세수익을 거두기 위한 투자목적으로 분양 받는 수요가 절대적이었다면 현재는 거주를 위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


특히 입지와 상품성을 고루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수요가 집중되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는 561만가구, 2인 가구는 526만가구를 기록하며 합산 1,000만을 훌쩍 넘어섰다. 게다가 최근 비혼 및 비출산을 선호하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1~2인 가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10-3번지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도 1~2인 가구에게 딱 맞는 주거공간으로 지어져 각광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8층, 소형 오피스텔 266실과 근린생활시설 73실로 구성된 ‘KTX 월드메르디앙12’는 1~4층이 상업시설, 5~18층이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은 22~29㎡로 효율적인 공간을 갖춰 최적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내부에 의류 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내진설계 및 첨단 보안시스템도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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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상업시설이 위치한 3층은 롯데복합환승센터(2020년 착공예정)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스카이워크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KTX 등 교통을 비롯한 롯데몰, 롯데아울렛, 키즈파크 등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롯데복합환승센터는 개발 계획 수립시 추정된 1일 교통 수요만 해도 7만 1,000여명이며, KTX울산역 연간 이용객이 약 670만명임을 감안할 때 1일 평균 약 14만 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KTX월드메르디앙12’이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지 바로 앞으로 울산 유일의 대형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울산고속도로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KTX 월드메르디앙12’는 인근에 개발호재 및 배후수요도 풍부해 입지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만3,000여㎡ 규모인 ‘울산 전시컨벤션센터’(2020년 12월 준공)가 예정돼 있으며, 대형 전시장과 컨벤션홀, 각종 회의 및 업무시설을 비롯해 부대 편의시설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또한 길천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남물류단지, 하이테크밸리 등 약 1만4,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어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KTX 월드메르디앙12'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40길-6번지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분양 상담을 위해서는 문의전화 또는 홍보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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