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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전문 풀옵션 공유주방 ‘개러지키친’, 하남점 및 계양점 월 이용료 20만원 캐시백




사진설명 : 개러지키친 오픈 프로모션사진설명 : 개러지키친 오픈 프로모션



풀옵션 개별 공유주방을 제공하는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이 개러지키친 하남점, 계양점이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다고 밝혔다.



개러지키친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160만원의 이용료로 입점 브랜드에서 희망하는 주방 시설, 기계, 집기를 100% 세팅해주는 배달전문 개별 공유주방 스타트업이다.

개러지키친은 오픈을 맞이해 8월 중 계약시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의 월 이용료를 20만원 할인된 금액인 140만원에 이용 또는 2개월 월이용료 면제 행사를 진행한다. 이로써 계약 A급 지역인 하남, 계양점의 배달전문점 창업 시 월 140만원의 합리적인 이용료로 모든 시설, 가전, 기물이 완비된 공유주방을 이용할 수 있다.


개러지키친은 업종별, 브랜드별에 필요한 주방 시설, 기계를 맞춤식으로 제공해 추가 비용 없이 바로 배달 전문 매장을 창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칼, 도마, 가위 등 주방 기물에 대해서도 매장 오픈 전, 입점 브랜드가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주므로 창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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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개러지키친의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은 기타 불필요한 서비스를 제외하고, 입점 브랜드가 필요한 시설과 집기를 100% 세팅해 주는 최초의 공유주방”이라며 “배달 앱 주 사용자인 20~40대가 대규모로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 대학가 등이 밀집한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을 완공, 입점과 동시에 운영한다”고 말했다.

개러지키친은 롯데백화점 본점 VMD 경력의 박찬식 디자이너를 필두로, 감성적인 휴게 공간을 제공해 입주 브랜드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입점 브랜드의 업종에 맞는 주방 가전, 시설을 맞춤식 지원하여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문 방역 브랜드 휴엔케어와 업무 제휴를 통해 위생적인 배달 주방을 위한 운영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 20만원 캐시백 행사는 개러지키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9월 중 오픈 예정인 개러지키친 송파점도 개러지키친 홈페이지를 통해 선계약 및 상담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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